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량 해전 (문단 편집) == 개요 == [[정유재란]] 당시 [[명량수도]]에서 벌어진 [[해전]]. [[한산도 대첩]], [[노량 해전]]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의 3대 해전으로 꼽히기도 한다. 조선 수군 13척과 일본 수군 133척 이상이 맞붙어서 '''고작 13척이었던 조선 수군이 승리'''한 전투로 너무나도 기적 같은 [[승리]]였기에 역사가들이 정면에서 박살냈다고 말하는데도 대중들이 이를 믿지 못하고 [[명량 해전#s-8|왜곡된 가설들]]을 믿고 있는 전투이기도 하다.[* 사실 전황을 보면 알겠지만 어지간한 먼치킨물 소설에서나 볼법한 모습을 보여주는지라....소설도 저리 쓰면 재미없다고 할 정도인걸 고려하면 현실은 소설을 능가한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전투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초요기를 올려 [[안위]]의 배가 다가오기 전까지 이순신은 '''[[대장선 한 척으로 다가오는 모든 적선을 박살냈다.]]''' 어찌 보면 [[미드웨이 해전]]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압도적인 참패[* 미군은 [[진주만 공습]], 조선 수군은 [[칠천량 해전]]] 이후 고전하던 군대가 열세인 위치에서 대승을 거두어서 전황을 바꾸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명칭을 생각보다 잘못 쓰는 사람이 많은데, 명'''량(梁)''' 해전이 올바른 표기다. 명'''랑(朗)''' 해전이 아니다. 애초에 앞의 '명'자도 '밝을 명'(明)이 아니라 '울다 명'(鳴)이다. 이는 엄연히 잘못된 명칭이므로 잘 알아두자. 명량의 순우리말이 널리 알려진 [[울돌목]]인데, 명량은 우리말 지명의 뜻을 한문으로 옮겨 적은 것에 불과하다. 한자로 울 명자에 들보 량자를 썼다. 노량, 견내량 등에도 쓰이는 梁은 제방 등 좁은 수로를 표현하는 데에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